큰 기대만큼 아쉬움도 큰 나니아 연대기 : 새벽 출정호의 항해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의 3편인 새벽 출정호의 항해를 보고 오게 되었다. 애초에 기대를 하고 있었던 영화였고 웹에서 제공되는 프리뷰를 보고는 그 기대감은 배가 된 체로 영화를 감상하게 되었다.



나니아 연대기 : 새벽 출정호의 항해 프리뷰

 신비한 5개의 섬, 사라진 7개의 마법 검... 위협적인 녹색 안개의 유혹에 얽힌 미스터리 마법과 판타지로 가득한 진짜 나니아 세상과 만나는 여행!! 페번시가 남매 중 에드먼드와 루시, 그리고 사촌 유스터스는 어느 날, 방에 걸려 있는 그림 속 바다에서 배가 나타나 조금씩 다가오더니 한 순간, 물이 넘쳐 나면서 나니아의 세계로 빨려 들어간다. 실종된 7명의 영주들을 찾아 ‘론 제도’로 가던 캐스피언 일행과 만나 새벽 출정호에 승선, 새로운 모험 길..


2명의 소년과 1명의 소녀




영화의 첫 시작은 2명의 소년과 1명의 소녀의 다툼으로 시작이 된다. 그런 후 판타지 영화답게 액자에서 물이 나오게 되고 이들은 판타지 세계 나니아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이렇게 시작되는 영화는 결국 2명의 소년과 1명의 소녀들의 멋진 성장기가 주된 내용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러다보니 성인보다는 역시 성장기의 어린 아이들이게 더 흥미로운 영화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2명의 소년 중에서도 유스티스에 초점을 맞춰 영화를 감상한다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화려한 3D의 아쉬움




사실 이번 영화는 3D도 개봉을 하여 많은 이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하였다. 하지만 결론은 굳이 3D가 필요했을까..이다. 이미 나니아 연대기의 원작소설의 읽으셨던 분들의 머릿속 자체에서 그려지는 다양한 상상력이 느끼셨을 것이다. 개인이 소설로서 느껴 그렸던 상상력은 이번 영화에서는 빛을 발하지 못했 던 것 같다. 아마 굳이 3D를 보지 않아도 충분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2%가 아쉬운 판타지 분위기




판타지 소설 답게 다양한 판타지의 소재를 가지고 볼 거리를 주었다. 기본적인 다양한 마법 기술들의 구현과 다양한 장비의 모습들 특히 마법에 걸려 보이지 않는 외발 난쟁이들의 모습들이 유난히 기억에 남았다. 아마도 보이지 않았기에 더욱더 그러했던 것 같다.(정말 궁금했다.. 어떤 모습일지..ㅋ 결국 나중에는 밝혀지지만,ㅋ) 

하지만 이런 판타지 분위기가 기본적으로 연출은 되었지만, 평소 판타지라고 생각했을 때 화려한 그래픽 같은 연출은 기대했다면 아마 실망을 금치 못할 것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기본적으로 나니아 연대기의 원작에 밑바탕을 두어 판타지 분위기는 나오지만 이런 판타지 분위기는 일반 성인보다는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자극이 될 것이며 애초에 등장한는 3명의 소년, 소녀의 중심 인물 또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큰 흥미를 가져다 줄 것이다. 즉, 이번 '나니아 연대기 : 새벽 출정호의 항해'는 성장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또 다른 상상의 나래를 펼쳐 줄 수 있는 성장판타지 영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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