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하모니 서포터즈] Art way, 운현궁에도 봄이 오다


서울하모니 서포터즈 1기로 길을 나선 화창한 주말.
소중한 기회를 얻은 만큼 기대도 컸답니다 ^^
저는 얼떨결에 B조 Art way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
첫 코스는 운현궁이었습니다.
운현궁은 흥선대원군이 살았던 집으로, 고종이 태어나서 왕위에 오를 때까지 자란 곳이기도 하죠.



안국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운현궁.
어린 시절 갔던 기억이 저도 모르게 새록새록.
위에 아리따운 분은 저희조의 가이드분이셨어요 ^^
무작정 거닐기보다 이렇게 가이드분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면서 둘러보니 훨씬 유익한 것 같았지요~



올 봄, 운현궁에서 처음으로 벚꽃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아직 벚꽃축제도 못갔지만 ㅠㅠ 이렇게나마 벚꽃도 살짝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운현궁에는 벌써 봄향기가 물씬~ 날씨가 좋아서 더더욱 좋았어요.



요즘은 어딜 나가도 사람많은 번화가, 북적북적한 곳에서만 있다가
이렇게 마음까지 안정되는 고궁에 와서 화창한 주말을 즐기니 정말 좋더라구요~



어떠세요~ 정말 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시죠?
운현궁에서 느낄 수 있는 우리 한국의 미가 봄과 어우러지니 그 조화가 정말 최고네요^^



그래도 주말이라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외국인분들도 몇 분 보이시고.. 
이번 서포터즈 기회로 잊고 있었던 우리나라, 그리고 서울의 문화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답니다.



가이드분께서 최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시려고 이곳저곳 안내해주시면서 다녔는데
시간이 조금 촉박해서 아쉬워하시더라구요~ 
그만큼 곳곳에 우리 조상들의 뜻이 담겨있다는 것이겠죠?



이 궁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길목.
사진 찍는 명소라고도 하네요~ 
저의 부족한 사진 실력이 이 길목의 진풍경을 제대로 못살린 것 같아 조금은 아쉽습니다만..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곡선과 기품이 마음까지 평화롭게 하네요^^

서울하모니 서포터즈 1기, Art way 첫번째 코스였던 운현궁.
다음 포스팅에서 북서울 꿈의숲을 담은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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