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내일로' 여행 :: 0710 셋째날 2 - 부산

2010. 7. 10

정동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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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부산! 두번째 포스팅입니당.
서면 투어 후 저희가 찾아간 곳은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역과 비교적 가깝고 광안대교 야경이 유명해서 가게 되었어요.


다행히 개장은 했더라구요~
또 바다간다고 원피스 안에 수영복도 살짝 입고 갔지만.
절대 수영복입고 놀 수 없는 분위기 .ㅋㅋ



이것이 말로만 듣던 광안대교!
어두워져서 불이 반짝반짝 켜지겠죠 >.<


살짝 강가같은 느낌도 있었지만 바다 보면서 신났었던~
날씨가 비가 내려서 조금 흐리네요.


광안리 해수욕장을 앞으로 한 건물들이 즐비하게 서있는 모습이에요~
모래사장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 사진만 보면 해수욕장이라기 보다는 도시적인 느낌 :)


광안리 해수욕장 개장을 알리는 풍선이 둥둥~
하늘이 흐려서 아쉽지만 :)


끝없이 펼쳐진 광안대교와 파도,
도착하기 전 내린 비 때문일까요, 막 여름이다!는 느낌은 없었지만요.
그냥 그 순간을 즐기자!는 느낌으로 그저 좋아라 했답니다 :)


저희가 부산에서 저녁으로 선택한 오븐에 꾸운 닭,
일명 '오꾸닭'이죠 ㅋㅋ
부산의 음식을 먹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광안대교 야경을 보기 위한 선택이었어요~
광안대교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테라스 자리에 자리잡은 저희.
시원한 맥주 한잔과 바다, 그리고 야경.
언제 또 이런 여유를 즐길 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행복했답니다 :-)


서울에서 오빠닭은 먹어봤지만 부산에서 먹은 오꾸닭이 더 기억에 남네요.
비슷하지만 바다를 보면서 먹은 거라 그런지 ㅋㅋ역시 !


치킨을 다 먹어갈 때 즈음, 광안대교에 불이 조금씩 켜지더라구요.

한번에 착!하고 켜지는 게 아니고, 불빛이 일정 간격을 두고 하나씩 팅!팅! 하고 켜진다는 ㅋㅋ


야경사진 찍기는 너무 힘들어요.
안 흔들리게 한다고 하는데도, 계속 흔들리네요.
이 두 사진이 그나마 덜 흔들린 사진 ㅠㅋㅋ 실제로 보면 더욱 멋있어요.

다 먹고 나갈 땐 비가 다시 많이 내려서 좀 아쉬웠지만,
기대했던 부산, 멋진 추억이 되었답니다.


단 하루 있기엔 너무 짧았던 부산,
다음엔 제대로 부산 투어 한번 가보려구요 :)

그럼 다음 포스팅,
'떠나자, '내일로' 여행 :: 0711 넷째날 - 삼량진, 마산'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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