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정보가 퍼지길 원하는 '잡포쳐닷컴'은 무엇인가?


국내에서는 매년마다 수 많은 대학생들이 국내 공채 시즌에 맞춰 취업 압박을 받게된다. 기업에서는 한정된 인원수만을 뽑을 수 있고 지원자는 넘쳐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은 어쩔 수 없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각 기업의 채용 사이트에 들어가서 채용정보를 보면 신입사원을 뽑기도 하지만 경력직을 뽑는 경우도 많다. 그만큼, 기업간의 이직율도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또한, 기존의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보다 나은 기회와 조건을 받기 위해 이직을 원하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은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해외 역시 이전보다 실업률이 높아가고 있고 이직을 하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특히, 이렇게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지원을 할 때는 자신을 피력할 수 있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필수이다. 이는 국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이러한 틀을 깨버린 신상 웹사이트가 나타났다. 그래서 오늘은 이 신생 웹사이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구직을 원하세요? 아주 간단합니다.


이 신생 웹사이트의 도메인명은 잡포쳐닷컴(https://jobpoacher.com/) 이다. 벌써 도메인명에서부터 어떤 사이트인지 궁금하게 만들고있다. 이 신상벤처는 개설한지 2달도 안되었지만, 이미 3천명의 회원을 확보하면서 구인구직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잡포쳐닷컴은 사실, 처음 입사하는 신입보다는 기존이 이미 직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 직장을 구하는 사람들한테 인기가 있는걸로 알려지고 있다. 이유는 바로 잡포처닷컴만의 심플함 때문이다. 잡포쳐닷컴에 접속을 하면 바로 자기의 신상 정보를 입력하는 곳이 나온다. 여기서 자신의 직책, 봉급,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 등을 단순하게 정보를 입력하기만 하면된다. 다시말하면, 기존의 직장을 구하기 위해 필요했던 구체적인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잡포쳐닷컴은 MIT 물리학과 원자력공학 학사인 존 에버렛 크레이튼이라는 사람이 만들었다. 그는 이 잡포쳐닷컴을 자신의 경험에 기반하여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취직을 하기 위해 여러곳에 구직 제안을 해야하는데 이에 있어서 너무 복잡하고 또한 거짓으로 꾸며내기도 한다면서 이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했다. 또한 그는 이번 잡포쳐닷컴을 일부러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었으며 이것을 일자리 검색의 트위터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잡포쳐닷컴을 사용해본 구직자들과 고용주들은 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이 잡포쳐닷컴을 통해 이미 직접 고용되는 일들이 직접 일어나고 있어서 많은 이들이 매력적으로 느끼고 있다. 

마무리...


우선, 상당히 재미있는 아이디어다. 기존의 구인구직의 틀을 깨버리고 웹사이트를 만들어서 직접 해보는 것까지 개인적으로 상당히 흥미롭다. 또한, 오히려 이러한 간단한 정보만을 입력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입력하게 되고 이 때문에 자신의 진실된 정보만을 입력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은 신생벤처이기 때문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지켜봐야겠지만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날 것만 같은 기대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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