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여행준비, 이렇게 하세요!


2010. 7. 8 ~ 14

내일로 여행에 다녀왔습니다~!
정동진 - 강릉 - 안동 - 서경주 - 포항 - 동대구 - 부산 - 삼량진 - 마산 - 거제 - 통영 - 순천 - 대천

이러한 코스로 이루어진 7일간의 전국여행 후기에 앞서,
'내일로' 티켓에 대한 설명과 여행준비과정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위의 포스터와 같이 '내일로(RAIL路)'티켓은 만 25세 이하인 사람들에 한해서
KTX를 제외한 모든 기차를 7일간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티켓
인데요,
하지만 정해진 좌석이 없이 '입석'이라는 제한이 있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거의 오전시간대에 이동해서 불편함은 없었어요^^
오후시간대와 주말만 제외하면 거의 앉아서 갈 수 있는듯~

티켓은 출발일 7일 부터 살 수 있는데,
저희는 7월 8일 출발했기 때문에, 7월 1일날 서울역에 가서 구매했답니다.
역별로 특정 기차역은 '내일로 티켓 구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신분증 확인을 한 후 티켓가격(54,700) 결제를 하고 나면 바로 티켓이 발급됩니다.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


이렇게 티켓발급까지 완료!
티켓까지 발급하고 나니 정말 '드디어 떠나는구나'하는 실감이 들더라구요~

내일로 여행에 있어서 티켓발급을 하기까지는 많은 준비과정이 따른답니다.
예산짜기, 코스설정, 숙소예약 등등

저희는 1인당 400,000원씩 예산을 잡았고,
코스는 위에서도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정동진 - 강릉 - 안동 - 서경주 - 포항 - 동대구 - 부산 - 삼량진 - 마산 - 거제 - 통영 - 순천 - 대천 순이며,
진하게 표시한 부분을 제외한 곳은 환승하면서 잠깐씩 들른 곳입니다.

이렇게 코스를 잡는데는
'기차여행카페 -  바이트레인!' (http://cafe.naver.com/hkct.cafe)에서 제공하는
내일로 여행을 위한 여러 가지 양식들과 팁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요,


예를 들면, '내일로 여행 양식'을 다음과 같이 채워 나가면서 일정을 잡아 나갔습니다.
이 양식 뿐만 아니라, 전국 철도 루트맵, 여행 일지 등 다양한 자료가 많으니 가서 참고해 보세요^^

'내일로'여행은 무제한 기차티켓인만큼 최대한 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최대한 기차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저희도 거제, 통영을 제외하고는 모두 기차로 이동하였답니다.

그래서 기차 시간을 잘 알아보고 이동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 부분에선 저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iKorail' 앱이 아주 유용했습니다.
'iKorail'은 '모바일 열차스케출조회' 어플리케이션으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제공하고 있는 '열차스케줄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직통, 환승 여부 / 날짜 / 시간 / 출발지 / 목적지 를 설정하면
위와 같이 실시간으로 열차종류, 시간, 잔여좌석 상태를 알려줍니다.
준비과정 뿐만 아니라 여행을 다니면서도 아주 유용하게 썼어요^^

또한 저희 준비물


상의 3벌, 하의 3벌, 속옷 3벌, 양말 3켤레, 잠옷, 가디건, 수영복, 모자, 우비, 슬리퍼,
카메라, 핸드폰. 충전기, 펜, 수첩, 일정표, 기차시간표,
돈, 체크카드, 신분증. 내일로티켓, 티머니카드, 동전지갑
썬크림, 폼클렌징, 칫솔, 치약, 팩, 빗
부채, 물통, 우산, 비닐봉지, 휴지, 손목시계, 보조가방,  모기약, 상비약, 고스톱, 물티슈, 스포츠타월 


정도 입니다. 참고하시길 ..^^

이렇게 코스 설정 마무리 후, 숙소 예약까지 완료.
저희는 다행히 준성수기 수준이라 예산에 맞게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는 지역, 시기별로 많이 다르기 때문에 잘 고려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다음날 이동시간을 고려해서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 근처로 잡는 것이 좋아요^^ 

이제 떠나는 일만 남았네요.
'내일로'티켓으로 떠나는 전국여행, 함께 가보실까요?

'내일로(RAIL路)여행, 첫째날(7.8) - 정동진/강릉'편,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