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플리커(Flickr) 저장공간 1TB 무료제공, 사용방법은?




야후가 텀블러를 인수한 소식의 열기가 식기도 전에 또 한번 테크업계를 달구고 있다. 이유는 야후의 사진공유 서비스인 플리커가 대대적인 개편 때문이다. 


야후가 사진 공유 서비스인 플리커(Flickr)를 대거 개편하고 사용자들이 사진 원본을 올릴 수 있도록 1TB 용량의 무료 스토리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월요일 미국 멘하탄에서 열린 행사에서 야후는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같은 날 야후는 블로깅 사이트인 텀블러(Tumblr)를 11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2005년 플리커를 인수한 이후, 야후는 서비스 개선을 하지 않아 비판을 받아왔다. 그 동안 플리커는 인스타그램이나 다른 소셜 미디어 사이트들의 도전을 받아왔지만 여전히 약 8,9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출처)


기존의 플리커를 이용하는 방법은 크게 무료/유료 2가지 방법이 있었다. 무료 고객은 월 300MB 사진 업로드, 가잔 최근 사진 200장 보기 등이 있었고 유료회원은 무제한 업로드가 가능하며 사진도 제한없이 볼 수 있었다. 유료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3개월($6.95)/1년($24.95)/2년($44.95)의 비용이 필요했었다.


그럼 이번에 개편된 플리커는 어떤가?



이번에 개편된 플리커도 무료/유료 2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무료 고객은 1TB의 업로드가 가능하다. 1TB의 용량은 일반적인 스마트폰 카메라의 고해상도 사진을 약 53만장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즉, 용량 걱정하지 말고 올리고 싶은대로 올리라는 얘기와 같다. 단, 무료 고객들에게는 디스플레이 광고가 노출된다.



유료 고객은 2가지 방법으로 플리커를 사용할 수 있다. 'Ad Free'는 $49.99/년 가격으로 광고 없는 플리커를 이용할 수 있으며, 'doublr'는 $499.99/년 가격으로 2T 용량의 플리커를 사용할 수 있다. 


한국에서 플리커를 사용하는 방법은?


많은 이들이 알고 있듯 2012년 12월 31일부로 야후코리아가 전격 철수했다. 이 때문에 더이상 국내에서는 야후코리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지금은 야후닷컴으로 접속해 야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다시 플리커를 이용하고자 하는 유저들은 플리커 로그인 혹은 가입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플리커에 접속한 후 가장 하단에서 한국어 이외의 언어를 선택하면 접속할 수 있다. 또한, 접속 후에는 다시 하단에서 한국어로 변경하면 한국어로 플리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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