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된 아이패드 앱스토어, 무엇을 말해줄까?
가장먼저 아이패드 앱스토어 성장 그래프다. 아 그래프를 보면 아이패드 앱스토어는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을 때 앱이 대략 18만개 정도를 넘어섰다. 이전의 아이폰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안드로이드 마켓) 경우 각각 2년이라는 시간 동안 20만개, 17만 5천개의 앱을 기록했다. 즉, 아이패드 앱스토어 역시 우리가 처음 사용해왔던 아이폰과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 마켓)의 성장 속도와 비슷함을 알 수가 있다. 참고로 윈도우 마켓 플레이스에는 18개월동안 6만 5천개의 앱을 기록했다. 그만큼 아이패드 앱스토어의 지금의 성장세는 앱스토어 시장에서 꽤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패드 앱스토어와 미국내의 여러 앱스토어 시장을 비교해보면 이해가 더 쉬울 것이다. 1위는 익히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것처럼 아이폰 앱스토어이다. 그 다음으로는 구글 플레이(안드로이드 마켓)이 2위를 지키고 있다. 그리고 바로 3위가 아이패드 앱스토어이다. 아이폰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안드로이드 마켓)에 이어 그 다음 자리를 달리고 있다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현재 아마존 앱스토어, 블랙베리 앱월드, 삼성앱스의 앱들을 다 합쳐도 아이패드 앱스토어에 비해 작은 앱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애플의 앱스토어 생태계가 꽤 영향력있는 바운더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럼 이런 좋은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 애플의 앱스토어들의 앱내부결제 정도는 어느정도가 될까? 일단, 크게 봤을 때 아이폰 앱스토어와 아이패드 앱스토어의 앱내부결제 정도는 구글 플레이(안드로이드 마켓)에 비해 상당히 많은 앱내부결제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대략 각각 11%, 2%로 거의 9%라는 수치가 차이가 난다. 특히, 아이패드 앱스토어의 앱내부결제가 아이폰 앱스토어에 비해서 좀 더 긍정적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프를 보면 각각 10%, 6%를 기록하고 있다. 확실히 아이패드가 아이폰의 비해서 컨텐츠 소비기기임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 같은 앱이라고 할지라도 아이폰 보다는 아이패드가 있다면 아이패드를 통해 하는 것으 유저 입장에서는 여러가지모로 편하기 때문이다. 물론, 없을 때는 말이 다르겠지만 말이다.
그럼 아이패드 앱스토어 내의 어떤 카테고리가 인기가 좋을까? 역시나, 게임이 강세를 보였다. 무료, 그리고 유료판매, 그로인한 수익성도 역시나 가장 좋았다. 무료 부분에는 게임 다음으로 엔터테이먼트쪽이 인기가 좋았고 최근에는 뉴스가판대가 인기를 끌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유료 부분은 게임 다음으로 교육 분야에서 결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수익성은 확실히 실용성이 좋은 생산성 부분이 게임 부분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각 카테고리별 다운로드 횟수를 살펴봐도 위와 비슷한 결과물을 볼 수 있다. 확실히 게임의 카테고리가 상위 인기 앱내에서 막강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엔터테이먼트와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교육 순으로 나타내고 있다. 중요한 것은 뉴스가판대의 성장세다. 뉴스가판대는 애플이 아직 공개한지 얼마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상위 매출 앱 약 200개 정도 안에서 거의 7%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위의 그래프에서 보면 현재의 앱 보유 숫자 대비 다운로드 숫자를 계산했을 때 날씨는 63배, 뉴스가판대 45배 그리고 엔터테인먼트가 43배를 나타내고 있다. 그만큼 뉴스가판대가 상당히 괜찮은 수익 창출의 카테고리라는 것이다.
현재, 이 뉴스가판대의 매출 방법이 대부분 앱내부결제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인데, 이전의 음악 컨텐츠 시장의 생태계를 잘 가꾸어 왔듯이 이번엔 애플이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뉴스 미디어 시장의 생태계 점점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이런 아이패드 앱스토어를 국가별 현황을 살펴보자면 이렇다. 상위 매출 앱 200개를 기준으로 했을 때 아이패드 앱스토어에서 앱 매출을 국가별로 본 것인데 가장 활발한 곳은 역시 미국이였고 그와 함께 캐나다와 영국이 앱이 가장 팔렸던 나라였다.
이번에는 상위 인기 300개의 무료앱을 기준으로 국가별로 다운로드 횟수를 조사한 결과이다. 미국과 캐나다쪽이 여전히 활발한 다운로드 횟수가 일어나고 있고 특히, 중국이 이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활발한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앱 매출 부분에는 상위 5위에도 못 들고 있을 정도로 수익 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아닌 것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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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심장하네요.
저희도 아이폰쪽 어플 개발 조만간 시작하는데 참고가 많이 됬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인력이 부족해서 아이패드까지 대응 못했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대응 할 수 있는지 고민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네요. ^^
잘 봤습니다!ㅎ
벌써 2주년이나 되었군요~ㅎ
글 잘봤습니다~. 역시 애플의 진정한 힘은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라고 하는게 맞겠죠.ㅎㅎ